Writer_현낭사/시 시_기분 현낭사 2020. 3. 30. 11:58 기분이라는 건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에 코끝을 스치는 봄 냄새에 소매에 묻은 떡볶이 국물에 오랜만에 온 친구의 연락에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글쓰는 봉봉이 집사 저작자표시 'Writer_현낭사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_합 (0) 2020.04.02 시_세계 (0) 2020.04.01 시_진공 (0) 2020.03.29 시_흔들리다 (0) 2020.03.28 시_쓰다 (0) 2020.03.27 'Writer_현낭사/시' Related Articles 시_합 시_세계 시_진공 시_흔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