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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집사

봉원&봉투_랜선집사 우리 봉원이랑 봉투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다 꼬물이들 아직은 하양하양하다 언제 포인트들이 올라오려나 ㅎ_ㅎ 꼬물이들은 소중해 꼭 끌어안고 자는 후추 후추 넘 고생 많아떠... 원룸에서 키울려면 공기청정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 있어서 구매했다!!! 자기주장이 강해서 시끄럽디만 나는 민감한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만족쓰 그리고 급 후추랑 당근이 (봉봉이들 엄마빠) 에게 뇌물 보내기^.^ 맛나게 먹어주라쥬! 뭐가 좋는건지를 모르겠어서... 부처되기 약 2달 전! 빨리 와주라 와쥬 봉봉이들 앞으로 더 살게많고, 준비할게 많겠지 잘 준비해둘게 봉봉이들아 더보기
봉원&봉투_내가 집사라니 부모님과 살던 어린 시절에는 당연히 반려동물을 키울생각을 못했고 성인이 되서도 이런저런 걱정에 쉽사리 결정을 못했었다 사람들의 가벼운 마음으로인해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샴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는 친구에게 새끼가 생기면 키우고 싶다고 노래노래 불렀는데 중성화 수술 계획이 있던 친구였기에 내가 정말 집사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내가 집사라니!!! 쪼꼬미 후추 뱃속에 우리 봉원이 봉투가 있다 후추야 순산하길 바랄게요 힘내자! 솔직히 너무너무너무 걱정되는 마음이 크다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내 욕심으로 애들을 상처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도 준비는 착실하게 하는 편 집에 놀러오는 친구를 위해 딸기도 사뒀다 요리도 물론 해두고^.^ (뇌물) 자취방 치곤 넓은 편이지만 원룸이다보니 참.. 더보기